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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시즌엔 12골을 터뜨렸다.
서 씨는 딸 잘 지내냐는 지인의 질문에 딸은 미국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다고 말했습니다.
━"저 안 어려요. 또래 같은데 욕 좀 하지 마세요"
뉴욕댁 서민정은 "힘든 미국 생활을 버티는 원동력이 하이라이트의 멤버 윤두준"이라며 "외국에서 살다 보면 난 수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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